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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강병원 Sekang Hospital

신장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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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본에 청진기가 꽂힌 아이콘, 남여 의사 두사람 사진

신증후군

신증후군은 다량의 단백뇨와 저알부민혈증, 부종, 고지혈증 등의 특징을 보이는 질병이다.
신장의 사구체를 이루는 모세혈관에 이상이 생겨 혈액 내의 단백질이 신장으로 빠져나가 다량의 단백뇨가 나오고, 이로 인해 몸 안의 단백질이 소실되어 저알부민혈증(hypoalbuminemia)이 발생하게 된다. 저알부민혈증에 의해 혈액 중의 수분이 혈관 밖으로 빠져나오면서 피부 밑에 고여 몸이 붓게 된다. 24시간 동안 성인에게서 소변으로 배설되는 단백질의 양이 3.5g이상이거나, 소아의 경우 체표면적 1제곱미터당 소변으로 소실되는 단백질 양이 960mg 이상인 경우 신증후군으로 진단할 수 있다.

원인

신증후군에는 신장 자체의 이상(여러 가지 형태의 사구체신염)으로 인해 발생하는 일차성 신증후군과 간염, 악성종양, 루푸스 등과 같은 전신질환에 의해 나타나는 이차성 신증후군이 있다.

증상

단백뇨에 의해 소변에 거품이 나타나게 되며, 저알부민혈증에 의해 부종이 발생한다. 신증후군을 일으키는 원인 질환에 따라 신장 기능이
감소하는 경우도 있으며, 그 경과는 원인 질환에 따라 급격히 또는 천천히 진행될 수 있다.

치료

단백뇨를 감소시키기 위해 안지오텐신 전환효소 억제제(ACE 억제제; angiotensin converting enzyme inhibitor) 등 사구체 내부의
압력을 낮추는 약제를 사용할 수 있다. 부종에 대한 일반적 요법으로 이뇨제를 사용하기도 한다. 원인 질환에 대한 확실한 진단이
이루어진 경우 스테로이드 등의 면역억제제를 이용하여 원인 질환을 치료하기도 한다.